서울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싼곳중 하나인...
강북구 수유동 나홀로 아파트 33평(전용면적 25평)이
무려 7억이나 하네요...
실거래내역 보니 7월 21일 5억 2천에 거래되었는데...
요즘 전세대란으로 아파트가격을 급등시켜 불과 3개월만에 1억 8천이나 올렸군요...
수유역과 거의 붙어있는 나홀로아파트인데...
나홀로아파트인지라 매물이 거의 없어 시세를 왜곡시킬수 있긴 한데...
93년에 지어서 30년 다된 벽산아파트 33평이 6억2천인걸 보니 그정도 차이는 맞는거 같네요..
나홀로아파트지만 05년에 지어 벽산아파트보다 훨씬 좋거든요...
16년때 이사할 부모님아파트 알아볼때 저아파트도 보았는데 그때 4억2천쯤이었는데..지금 7억이라니 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