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가을, 겨울철 많이 건조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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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리뷰 할 상품은 바로 가습기~!

소형가전 "오아"에서 나오는 오아 듀얼미스트 가습기(HM-048) 입니다.

건조한 겨울철 필수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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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한 디자인의 듀얼 분무의 가습기 입니다.

화이트 색상 제품에 박스가 깔맞춤이 되있습니다.

박스 옆에 제품의 기본적인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1. 무선사용

2. 3,600mAh 배터리 내장(거의 보조배터리 급이네요)

3. 500ml 수조(최대 10시간 분무 사용 가능이라고 하네요)

4. 빵빵한 듀얼 미스트

5. 은은한 LED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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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은

본체와 추가 필터 2개, 간단 설명서 그리고 수조 안쪽에 C타입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전면부는 깔끔한 디자인의 전원버튼과 LED 표시등이 있습니다.

뒤에 부분은 최근 충전타입인 C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있을꺼만 있는 깔끔한 느낌입니다.

수조 여는 방법은 밑에 그림에 있듯이 좌우로 돌리면 열고 잠글 수 있습니다.

산단에는 간단한 설명과 주의 사항 그리고 두개의 분무구가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에는 수돗물을 권장한다는 문구와

물을 매일 교환해서 사용하라고 적혀 있네요

예전에 정수물 보다는 염소가 있는 수돗물을 사용해야 세균 번식이 덜된다고 들었습니다.

바닥쪽은 KC마크와 미끄럼 방지용 고무 패킹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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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분해 해보면

컴팩트한 디자인인데 반해 500ml의 나름 대용량 수조가 들어 있고

스틱형 필터와 필터를 보관 할 수 있는 하우징,

수위 센서가 2개씩 부착되어 있습니다.

필터 하우징에는 스프링이 장착되어 있어서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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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교체는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뾱~! 하고 뽑고 그냥 끼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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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하우징을 끼우는 방법은

꼽고 좌우로 90도 정도로 돌려 주시면 되요

설치는 정말 간단 합니다.

설명서에 처음 사용시 필터를 물에 5분정도 담군 후에 사용하라고 하네요

사용전 충전상태를 확인해봤습니다.

새제품은 처음 완충 후 사용해야 배터리를 오래 사용 하 실 수 있습니다.

충전시 LED가 반짝반짝 합니다.

완충시에는 LED가 계속 점등됩니다.

무드등을 어떻게 들어올까요~?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가습이 되는데

전원버튼을 2~3초간 꾹 눌러주면 무드등이 켜집니다.

사이즈는 한손으로 잡아도 무겁지 않고 작아서 편하게 들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무선이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건조하다 싶으면

쉬고 있는 곳 근처에 옮겨 두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세로 길이는 약 19cm정도 이고 가로는 7cm 정도 입니다.

작고 이쁜데 듀얼이라 분무량도 충분하죠

디자인도 이뻐서 인테리어에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오아 듀얼 미스트 HM-048 가습기를 작동을 해보겠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듀얼로 분무기로 작동되고

추가로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분무기가 하나씩 왔다갔다 켜집니다.

가습기니까 습도를 측정 안해 볼 수가 없겠죠?

초기 습도 49%에서

작동 후 10분만에 바로 습도가 60%이상 올라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가습기는 보통 바로 옆에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온습도기를 2m 정도 떨어뜨려서 측정해봤습니다.

5평 남짓하는 작은방에서 측정 결과

30분 후에 53%, 1시간 정도에 56%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방문을 닫고 측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다고 별루 효과 없을 거라고 생각 했지만

듀얼로 분사하다보니까 성능은 충분히 만족 스러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