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달콤하고 바삭 샌드위치 크래커 나비스코 '리츠 초코'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200원인데 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50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가 꽤 높네요.
밀가루, 설탕, 옥수수전분, 야자유, 해바라기유, 올레오레진로즈메리, 올레오레진세이지, 정제수,
포도당, 코코아분말, 보리맥아분말, 레시틴, 바닐린, 버터향, 대두분말 등이 들어 있네요.
기다란 종이 박스 안에는 비닐 포장 2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포장 안에는 4개의 샌드위치 크래커가 들어 있네요.
4개 무게는 39.6g으로 총 8개 무게는 79.2g인데 표시 중량인 77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9.9g 정도 이네요.
동그란 크래커인지라 지름이 대략 4.5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1cm 정도 수준 이네요.
크래커 위아래를 분리해 보았는데 중앙에 원형으로 두툼하게 초코 크림이 들어 있네요.
크래커를 반으로 자르니까 잘 부셔져서 여러 개를 자른 것 중에 온전한 반쪽 2개 인데,,,
초코 크림이 두툼하게 들어 있어서 달콤하고 꽤 바삭해서 맛이 상당히 좋네요.
'리츠 초코'는 올 6월 달에 국내 출시된 신상 제품이라고 하네요.
'리츠(Ritz)'는 미국의 '나비스코' 사에서 1934년부터 생산하는 크래커 제품 이네요.
한국에서는 과거에 해태제과에서, 그 이후엔 동서식품에서 중국산을 수입했으나
2008년 멜라민 크리를 맞고 버로우하는 바람에 이 때 같이 나가리된 '오레오'는
2011년부터 국내 생산에 들어갔고, '리츠'도 2016년에 국내에서 생산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