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국 제재의 타깃이 된 화웨이가 안방인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31일 시장조사 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화웨이의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3천420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화웨이의 분기별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것은 2014년 이후 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11983942
화웨이 중국 시장 역성장 소식입니다.
해외시장에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데 국내시장에서도 2014년 이후로 처음으로 역성장에 들어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