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황금같은 일요일이 이제 30분도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네요 지금 창밖을 보니 비는 

내리지 않지만 안개가 많이 끼어있네요. 그동안 밀렸던 빨래와 집안 청소하고

동네 슈퍼가서 내일부터 며칠간 먹을 식재료들 사 오고 아버지 식사 챙겨드리

고 설거지 하고 하니 하루가 금세 지나가네요. 내일이면 시작될 한 주를 위해서

이제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