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영화, 다양한 데이터들이 늘어나면서 조금 더 빠르고 대용량의 이동형 저장장치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셋탑박스, 콘솔게임, 케마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는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면서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활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HDD가 대세를 이루었다면 SSD의 출현으로 포터블 스토리지 시장에서도 일대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야말로 초소형 외장 SSD라고 할 수 있는 리뷰안 UX550 1TB 모델은 용량이 크면서도 SSD의 장점을 살린 500MB/s 대의 빠른 속도는 HDD의 느린 속도에 불만족스러운 분들을 위한 아이템이 분명해 보인다.
리뷰안 UX550 외장 SSD는 128GB 부터 256GB, 512GB, 1TB, 2TB, 4TB까지 적은 용량에서 큰 용량까지 6개나 나와 있다. 1TB 기준 360GB의 SLC 캐시 용량 제공하여 360GGB 이하의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때는 최대 속도를 끌어낼 수 있다. 단, SLC 캐시 용량이 넘는 대용량 데이터를 한번에 연속 복사하면 쓰기 속도가 감소하는 것은 모든 SSD의 종특이라고 할 수 있다.
수명은 1TB 기준으로 400TBW로 하드 디스크보다 긴 수명을 제공한다.
15년 SSD 전문기업 리뷰안SSD 최신 제품으로 외장 SSD에서도 큰 용량의 SLC 캐시를 탑재하여 대용량 파일 복사시 거의 속도 저하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3년 제품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으며 구입 90일내 제품 등록을 권하고 있다.
2020년 09월에 출시된 리뷰안 리뷰안 UX550 1TB 외장 SSD의 가격은 현재 다나와 최저가 139,000원으로 대용량 초고속 SSD로 구매하기에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외장 1TB SSD가 20만원대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은 SSD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용량이 큰 게임, 영화, 각종 데이터 파일을 충분하게 저장 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용량이다.
리뷰안 UX550 1TB 외장 SSD를 보고 뭐가 굉장이 작은 첫인상을 받았다.
이런 느낌은 개봉하면서 더 확실해 졌으며 신용카드의 1/2 크기, 외장하드의 1/5 무게로 크기와 무게에서 기존 외장 HDD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더 작고, 더 가볍고, 더 많은 장치와 호환되는 외장 SSD로 이론상으로 10Gbps의 속도를 보장하며
Type C, 알루미늄 케이스, 초고속 USB 속도를 지원하여 일상, 취미, 게임 및 업무적으로 활용도가 높다.
사용 가능한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윈도우즈, 맥OS, 리눅스 등 다양하다.
박스 후면에서는 제품 정보(SSD 사용 안내 및 주의사항)가 읽기 쉬운 한국어로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외장 SSD라서 그런가 특이하게 투명한 박스에 담아서 제공하는데 여러개의 젠더와 케이블을 분실하지 말라는 리뷰안 측의 배려로 보인다. UX550 케이스가 초소형, 초경량화를 이루어 휴대에 전혀 부담이 없으며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가볍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리뷰안 UX550 1TB 구성품으로는 1TB 외장 SSD 본체, 2 in 1듀얼 통합 10G고속 케이블, 10G 고속 젠더 등 다양하게 제공한다.
SSD 본체는 알루미늄 케이스 안에 장착되어 있으며 속도와 발열을 동시에 잡기 위한 케이스를 적용하였다.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윈도우즈, 맥 OS, 리눅스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PS4, PS5과 같은 콘솔게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측면 케이스에는 리뷰안SSD라고 적혀 있으며 반대쪽에는 USB SSD DC 5V/2A, 10Gbps, RoHS
인증 등 간단한 제품 정보를 새겨져 있다.
초딩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정말 작게 느껴지는게 눈으로 보인다.
초고속 SSD를 케이스 내부에 장착하고 알루미늄 케이스로 덮어 어느 정도 발열에 강하며, 외관상으로도 세련미를 강조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용량은 256GB ~ 4TB 대용량 제품까지 출시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USB-C 타입 포트와 바로 옆에 LED 램프를 넣어 작동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리뷰안 외장 SSD와 함께 제공되는 케이블과 젠더를 살펴보자.
1TB 외장SSD에는 USB-C 포트를 이용하여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이 포트는 고속 USB 케이블 포함 고속 C to C 젠더, 고속 C to A USB 젠더와 함께 사용하여 다양한 기기에 연결하여 빠른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
단, 고속 C to A USB 젠더는 별매품으로 별도로 필요하다 구입해야 한다.
노트북의 USB-C 타입 포트에 연결하면 드라이버 설치 없이 자동으로 인식하여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외장형 디스크 드라이브에 RevuAhn UX550 SCSI Disk Device, 즉 외장 저장 장치로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보면 UASP 인터페이스 기반의 ACS-2 표준 규격을 준수하며 SMART, APM, NCQ, TRIM 기능을 지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존 외장하드의 1/5 무게라고 하더니 크게도 별반 다를게 없을 정도로 작고, 아담한 것이 휴대성을 극대화시켰다. 초소형 초경량을 이룬 리뷰안 UX550 1TB 외장 SSD와 기존에 사용하던 USB 3.0 인터페이스의 1TB 외장 HDD와 속도를 비교해보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난다.
기존의 USB 3.0(USB3.1) 인터페이스로 연결하여 벤치마크를 하면 기본 속도가 5Gbps라 450MB/s 읽기, 440MB/s의 쓰기 속도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USB 3.2 Gen2는 10Gbps의 속도를 지원하여 읽기 550MB/s, 쓰기 510MB/s로 제 속도가 나오고 있다.
PC, 노트북에서 관련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면 최상의 속도를 끌어 낼 수 있으며 읽기, 쓰기 속도 500MB/s 이상은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ATTO Disk Benchmark에서 측정한 속도는 전체적으로 낮아지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USB 3.1과 USB 3.2 인터페이스에 기반한 속도는 큰 차이가 없다. 구형 USB 3.1 보다는 USB 3.2 Gen2 인터페이스에서 속도가 더 잘 나온다.
50GB의 테스트 파일을 외장 SSD에서 노트북의 SSD로 복사하면 250MB/s ~ 330MB/S의 사이에서 꾸준하게 유지해주며 초반, 중반 보다는 후반으로 갈수록 속도가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기본 외장 HDD와 비교했을때 실제 파일 복사 속도 또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알루미늄 케이스에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M.2 방식의 SSD의 발열에 대한 문제를 확인해 보기 위해서 연결하지 않았을때와 대용량 파일을 복사할때의 케이스 표면의 온도를 확인해 봤다.
연결 자체를 하지 않으면 31.8도로 무난한 온도를 유지하지만 읽고, 쓰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혹은 장시간 수행하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적외선 온도 측정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짧고 긴 젠더들중 가장 사용하기 편한 것인 USB-C 타입의 10G 젠더로 스마트폰, 태블릿에 바로
연결하여 번거로운 케이블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 인터페이스만 호환이 된다면 USB 포트를 가진
모든 포터블,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장 스토리지가 리뷰안 UX550 1TB이다.
짧은 젠더로 연결하여 갤럭시노트20에 연결하면 딜레이 없이 바로 USB 외장 저장 장치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Revuahn USB 드라이브로 인식하며 SSD외장 장치의 파일을 이동하려면 터치만 해주면 된다.
아니만 파일 검색 앱을 실행하여 USB 저정공간 1로 이동하여 박사, 이동없이 다이렉트로 재생하거나 스마트폰 내의 메모리로 이동시킬 수 있다.
2GB가 넘는 대용량 파일을 스마트폰 내의 메모리로 복사해 봤는데 빨라도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 USB 메모리, USB 외장 하드에서는 절대 이런 속도가 나오지 않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던지라 너무나 빠르고 안정적인 퍼포먼스에 대만족할 수 있었다.
거기다 초소형, 초경량화를 이룬 리뷰안 UX550 1TB 외장 SSD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높아 다양한 장소에서 기기들이 있는 곳에서 자료 이동, 사용이 한결 편하게 되었다.
외장 SSD에서 복사를 통해 빠르게 내장 메모리로 컨텐츠를 이동할 수 있으며 외장SSD에서 다이렉트로 재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20에서 외장 SSD에 들어 있는 영화 파일을 재생하면 빠르고 안정적으로 재생이 된다.
파일을 읽고 쓰면 USB C 포트 바로 옆에 있는 LED 램프가 화이트 색상으로 점멸되면서 현재 사용, 작동중임을 알려준다.
이런 현상은 PC는 물론,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콘솔 게임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하게 작동한다.
영화 뿐만 아니라 음악 재생도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텍스트 파일, 코믹 자료 등
다양한 컨텐츠 등을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태블릿 PC에서 문제없이 작동하며 용량이 부족한 스마트 기기의 용량을 추가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1테라 외장SSD 리뷰안 UX550처럼 해결사 노릇을 하는 아이템을 없을 것 같다.
누누히 말하지만 작고, 용량이 크며, 무게는 가벼워서 휴대성을 극대화~ 다양한 장소, 기기들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생각했던 그 이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외장 HDD도 그랬지만 외장 SSD 또한 Xbox One, PS4 Pro와 같은 콘솔 게임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및 미디어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해당 콘솔 장치에 맞게 저장 장치 포맷을 해주어야 사용이 가능하며 1TB의 용량은 게임에서도 용량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형 콘솔 게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PS5 차세대 콘솔 게임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하나 구입해 두면 두고두고 활용이 가능한 것이 리뷰안 UX550이다.
리뷰안 UX550은 포터블 SSD로 정확하게 인식하며 기본 포맷은 exFAT으로 전체 용량은 1.03TB,
사용 용량은 163.6GB로 아직까지 여유 용량이 많이 남아 있다. 확장 스토리지로 실제 포맷하면 게임 및 미디어용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PS4 Pro는 외장 HDD를 사용했을때보다 빠른 로딩과 넉넉한 용량으로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게임중에는 유난히 로딩속도가 느린 게임들이 더러 있는데, 이런 게임의 로딩과 데이터 저장을
반복하는 스토리지로 외장 SSD를 사용하면 전체적인 게임 환경을 빠릿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대용량의 음악, 영상, 게임,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파일이 많아지면서 빠르면서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이동시킬 수 있는 포터블 스토리지가 필요하게 된다. 리뷰안 UX550 1TB는 용량이 넉넉할 뿐만 아니라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다른 외장 SSD보다 훨신 뛰어나며 통 알루미늄 케이스에 탑재하여 발열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하고 있다.
또한 USB 3.2 Gen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읽기, 쓰기 속도는 기본적으로 이론상 10Gbps, 실제로는 500MB/s가 넘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32g으로 초경량화된 무게는 특히 같이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와 연결하면 그 활용도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만큼 크고 넓을 것이다. 기존의 USB 3.1 인터페이스의 기존 외장 HDD의 속도를 만족하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하며 특히 휴대하면서 사용할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고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디자인, 성능, 휴대성, 가격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2333611
#외장SSD, #SSD외장, #SSD외장하드, #외장하드SSD, #SSD하드, #외장SSD1TB, #1테라외장S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