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월요일부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슬슬 겨울이 올 모양인가 봅니다.
날씨만 추워진 게 아니라 아침부터 인터넷에서 부고 기사를 보기도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활기찬 느낌의 월요일은 아니었다 싶습니다.
차가워진 공기 때문에 좀 무겁게 느껴진다 싶었는데 이렇게 주변에 들리는 분위기도 같이 무거워지네요.
부디 안타까운 소식은 더 없길 바라봅니다.
내일 화요일은 좀 밝고 기운찬 하루가 되길 바라며 하루 마무리합니다.
월요일 무사히 보내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