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든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너무 미디어나 화려함에 익숙해져서
하루가 멀다하고 그런 매체를 즐기고 그걸 습관처럼 이용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조금은 이런 생활을 멀리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에가서 혼자있어서 적적하니 티비를 튼다든지
화장실이나 자기전에도 휴대폰을 보고 있는다던지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어떤것이라도 영상을 봐야지 안정감을 느끼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조용하니 이렇게 있어도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느낌이라서 몸도 안정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단지 계속 이어지는 생활에 익숙해졌을뿐이지
젼혀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더 안정되는 느낌이라
가끔은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조용한 생활을 해야겠네요~
다나와 참여 다하고는 다 끄고 오늘 보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