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 이후로 젠3의 성능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보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냥 루머영상들이나 루머 벤치로 접했을 때는 이게 말이 되냐? 6코어의 5600X가 8코어, 10코어의 10700K, 10900K를 이긴다고? 하며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많은 유튜브 방송에서 3천번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탑재하여 게임프레임 테스트를 하였고, 아주 놀라웠던건 6코어의 5600X와 10코어의 10900K 게임 성능 차이였습니다. 10900K가 근소하게 이기는 게임은 있었지만 대부분 5600X의 성능이 압도하였습니다.
<어제 공개되었던 인텔과 라이젠 게임종합성능>
젠3 6코어 5600X >> 8코어 10700K, 10코어 10900K (하이엔드)
대부분의 테크 매니아 층에서는 이런 실질적 테스트가 나오기 전에는 이젠 성능의 라이젠, 가성비의 인텔이 되어버리다니..라고 언급되었지만 실제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서 성능의 라이젠과 동시에 가성비도 라이젠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10900K (하이엔드) 가격은 최저 61만6천원
5600X 가격은 38만원
가격차이는 무려 대략 23만원 차이입니다.
근데 게임성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