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관련 업계는 LG의 롤러블폰이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3월로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했다.
롤러블 스마트폰은 내부에 화면을 말아 넣을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 화면을 좌우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화면을 100% 확대해 사용할 수 있고, 좌우 한쪽만 선택해 일부만 늘릴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는 OLED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으며, 화면이 의도치 않게 또는 너무 빨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사이드락’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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