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아파트]
쓰촨성 남서부 청두시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친환경 아파트를 표방하며 모든 발코니에 식물을
조성했으나 관리에 실패하면서 820세대 중 10여 가구만 입주한 정글 아파트가 되었습니다.
이 정글 아파트에 입주한 10여 가구는 방치된 식물들에 서식하는 모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군요.
[귀신아파트]
톈진시 빈하이 신구에 만들어진 16개 동의 이 아파트에는 살아 있는 입주민이 한 사람도 없으며모든 가구 내에는 망자의 유골함이 안치돼 있으며 납골당에 3억 위안(한화 약 520억 원)을 투입
해 아파트 형태로 개조했다고 합니다.
분양 초기에는 20㎡(제곱미터) 기준 약 3000~4000위안(한화 50만~70만 원)이던 분양가가 경쟁
이 몰리면서 20만 위안(약 3000만 원)까지 뛰었다는군요.
이밖에도 지하철이 아파트 내부를 다니는 아파트 / 행운, 부, 장수를 상징한다는 아파트 / 다리
밑에 있는 1년 내내 햇빛이 제대로 들지 않는 아파트 / 1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창문 대신 창문
모양의 그림이 그려진 아파트 등 다양하고 기이한 아파트들이 있다는군요.
말그대로 기이하고 신기한 중국의 여러 아파트들의 모습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496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