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와서 자취하면서 전세집을 구했습니다.
투룸에 작은 거실이 딸린 연식이 있는 빌라집인데요.
다른건 리모델링해서 깨끗한데 현관이 조금 마음에 안드네요.
타일은 내가 갈수 없으니 그 위에 코일매트깔 생각인데 현관쪽이 요상한 구조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대부분 신발장과 현관바닥이 평평하게 나오는데 저희집은 바닥이 약간 올라가 있어요.
반지하도 아닌데 반계단도 아니고 한 10cm정도 올라가 있어서 현관과 작은 10cm 정도 계단(?)같은것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네요.
이걸 막아야 겨울에 냉기도 덜 들어올것 같고 벌레도 안들어올것 같은데 문을 바꿔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전세집이라 문을 바꾸고 싶지는 않고 현관을 어떻게 해야될것 같은데 이럴때 수리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너무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