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바람이 차기는 해도 해가 제법 강력하게 위력을 발산하니
어제보다도 더 온화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군요
비록 양달 응달의 차이가 크기는 하지만
무튼 온화함때문에 모기며 날벌레들이 다시 극성을 아닐테고
아무래도 모기가 추위고 뭐고 상관없이 번식을 하는 모냥입니다
때마침 추워지기 직전에 알을 낳아서
날이 풀리면 모기고 날벌레고 극성이 되는 반복인가 봅니다 ㅋ
이맘때쯤 날벌레떼를 뚫고 지나가느라
안경을 고글처럼 사용하는 느낌이 들 줄이야 ㅋ
확실하게 한낮 기온이 올라도 겨울이구나 싶은 시기가 될 때 까지는
야외에서도 날벌레니 모기니에게 시달려야 할 듯 싶군요 ㅎ
그렇다면!!! 오늘은 실내에서 모기를 안봐도 되려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