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에서 사용하는 차량용 방향제 소개해드릴게요.
양키캔들 차밍센츠 차량용 방향제
양키캔들에서 나오는 차량용 방향제인데
디자인이 차량용 방향제 스럽지 않아서
다양한 곳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방향제입니다.
베이스 세트와 리필 방향제 2가지 구성이예요.
그리고 고리 부분에 다양한 모양의 참 장식이 있는데
따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참 장식이 있긴 했는데 쓰다보니 거추장스러워 보여서
지금은 빼고 쓰고 있어요.
방향제를 이 안에 넣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나중에 향이 다 사라지면
다시 리필해서 사용하면 돼요.
겉에 있는 장식은 손상될 일이 거의 없어서
오래사용할 수 있어요.
양키 캔들 제품은 향이 강하잖아요.
아랫쪽에 두고 사용을 해도 향이 제법 나는 편이예요.
향이 전체로 퍼져있을 정도로 발향이 좋습니다.
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걸어서 두고 쓰시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앞유리쪽으로 두고 쓰지는 마세요.
과속방지턱을 넘겨나 차에 크게 충격이 가해지면
이 방향제가 움직이면서 앞유리를 세게 때릴 수 있어서 위험해요.
원하는 곳에 걸어두고 저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에
반대편 연결부를 밀어넣어 돌려 잠궈주시면 돼요.
차 내부에 걸어둘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이렇게 걸어두고 쓰시면 돼요.
저는 마땅히 걸데가 없어서 좌석의 헤드 부분에 걸어봤습니다.ㅋㅋㅋ
실제로는 컵홀더에 그냥 넣어두고 써요.
제 차에는 마땅히 걸데가 없어요 ㅠ^ㅠ
걸어두기 쓰기엔 룸미러 부분이 딱 좋은데
차가 튀어오르면 이 방향제도 같이 튀어오르면서 앞유리를 가격해서 위험하더라구요.
다들 차 구조가 틀리실테니 본인 차에 맞게 걸어두고 쓰시면 됩니다.
겉케이스는 스텐으로 상당히 튼튼한 편이예요.
그래서 교체할 일이 거의 없으실거예요.
안에 방향제만 계속 리필해서 바꿔주시면 돼요.
경제적으로도 좋은 편이예요.
그리고 양키캔들 제품이 향이 좋고 강한걸로 유명하잖아요.
그런만큼 차안 전체를 방향제의 향으로 가득 채우기 괜찮습니다.
그리고 생긴게 차량용 방향제 같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가정내에서도 필요한 곳에 두고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