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차가와지니 마스크 안으로 이제 땀이 안 생기는데
마스크를 사이에 두고 따뜻한 숨과 차가운 공기가 만나니 물방울이 생기는지
입을 움직이거나 할 때 차가운 물방울에 살짝 놀라게 되는군요
지난 겨울과 봄을 지나면서도 몰랐었는데 ㅋㅋ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이런 경험도 하게 되는군요
하긴 마스크하면 면마스크만 했던 기억이 있으니 ㅎㅎ
그나저나 이렇게 물방울이 생기면 마스크 효과가 줄어들거나 하는 것은 아니려나요 ㅎ
마스크 건조에 더 신경을 써야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