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차량을 보면 블루투스는 기본으로 옵션이 있는데요~
아니면 USB 포트가 있어서 따로 끼워사용할 수도 있구요~
노래를 듣기란 쉽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15년 전에 나온 차량에선 USB를 꼽는 곳도 없고 블루투스는 생각도 못했던 시기죠..
그래서 전 예전에 카팩을 이용해서 저의 MP3 노래를 들었어요~
차 안에서 말이죠~
그 제품은 요즘은 안쓰지만 카세트 안에 있어서 한 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카팩을 빼서 보면 이렇게 공 카세트 테잎처럼 생겼는데
안에서는 테잎이 계속해서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오토로 리버스 되는 기능이 있어서
계속 무한 재생이 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주 편리하고 좋은 제품이었어요~
지금은 저도 차에서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노래를 듣고 하는데
그 전에는 이런 제품을 통해서 AUX선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카팩에서 선이 하나 나왔는데요
이 선으로 AUX 선을 연결하고 나머지 한 부분은 MP3나 휴대폰에 이어폰 잭에 끼우면
바로 차량 스피커로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걸 몰랐을 때에는 CD로 구워서 노래를 듣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카팩을 이용해서 제가 원하는 노래를 듣고
평소 듣던 노래도 차에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편햇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완전 신세계 였죠~
지금은 AUX 선을 다른 곳에 사용하고 있어서 여기에는 없지만
사용할 때에는 여기에 선을 꼽아서 사용하면
재생이 되는 부분입니다~
차량에 테이프 넣는 곳을 이제는 못 보는데
이렇게 나오는 곳도 잘 없죠~
추억의 테이프 입니다~ㅎㅎ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이 있는데요~
우선 장점으로는
최신의 블루투스, USB, AXU가 차량에 내장이 안되어 있다면
내가 원하는 노래를 틀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저렴한 비용으로도
내 차에서 원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어폰 잭만 있다면 다양한 제품에 끼우기만 하면 재생이 되기 때문에
호환성도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카팩에 연결된 잭과 AUX 선을 분리해놔서
AUX선만 교체하면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말이 무슨 말이냐면 이전에 사용한 제품은 카팩에 일체형 AUX선이 있어서
고장나서 새로 구매했는데
만약 고장났다고 생각되면 AUX 선을 교체하면 계속 이용이 가능할 거 같아요~
다음은 단점인데
요즘은 이런 차량에도 블루투스 제품을 이용해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크게 사용할지 않을 거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차량에는 카세트가 없어서 이제는 구입할 필요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구요
시기가 변함에 따라서 기술도 다양하게 나오고 발전하고 있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카팩이 최선의 방식이고
CD나 라디오만 이용했다면
이제는 CD 조차도 이용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버린거 같네요.
저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이용가능한 제품을 이용하는데
다음에 또 소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