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iQ 500 (4G) 전면입니다.
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차량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중고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구성품이 다 없었습니다.
인터넷 보고 대충 옷걸이로 CD 플레이어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게 거치대 만들어서 설치했습니다.
따로 구입한 건 GPS 안테나만 정품이 아닌 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내장 안테나로는 너무 신호가 안 잡혀서 구입했습니다.
장점 : 아마 저렴한 주유소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 모델로 아는데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다른 제품들도 대부분 다 될 것 같은데 이게 나왔을 때는 꽤 신선했던 기능이었나 봅니다.
단점 : 전 틴팅을 전혀 하지 않아서 그런지 낮에 햇빛이 있으면 화면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틴팅이 된 차량이라면 또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종이로 햇빛가리개을 만들어서 사용해봤는데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성능이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내장 안테나로는 GPS 신호도 너무 안 잡히고 경로를 빨리 찾아주지도 못하고 잘 못 찾기도 하고 가장 나쁜 경우가 처음 가는 곳일 때 멍하니 화면이 멈추는 경우입니다.
이럴 때 오직 음성에만 의지해서 다녀야 하지요.
경험 상 지도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은 곳을 가면 그런 것 같았습니다.
총평 : 그냥 오프라인 지도라고 생각하고 다니면 될 듯 싶습니다.
데이터가 풍부하시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게 훨씬 더 좋을 수 있다 싶습니다.
전 휴대폰 데이터도 없고 해서 그냥 하나 저렴하게 구매해서 달아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