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애플이 지난달 30일 국내에 출시한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의 디스플레이 불량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품질관리(QC)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지적되고 있는 아이폰12의 불량 사례는 Δ검은 화면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잔상이 남거나 깜빡거리는 '번개 현상' Δ화면 가장자리에 불그스름한 얼룩이 지는 '벚꽃현상' Δ화면에 녹색 빛이 도는 '녹조 현상' Δ화면이 누렇게 표현되는 '오줌액정' 등 디스플레이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421&aid=0004986745
아이폰 12/12 프로 관련 소식입니다.
출시되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각종 불만이 나오고 있네요.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