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제는 하다못해 우리나라의 오랜 전통인 상추쌈도 자기들 문화로 도둑질 하려하네요.
얼마전 한복 동북공정에 이어 한국의 식문화마저 중국이 빼앗으려고 시도한다는 의혹이 인터넷
에서 일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생채소를 즐겨 먹지 않는 중국이 한복에 이어서 상추쌈을 비롯한 한국 음식마저
자국 문화라고 주장하려는 시도가 아닐지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상추쌈 문화는 고려시대에 널리 퍼져 있었으며 고려말 중국 원나라에 끌려간 고려 사람들은 상추
를 궁중 뜰에 심어놓고 상추쌈을 먹으며 고향의 향수를 달랬고 이러한 상추쌈 문화가 전파되면서
원나라 시절 민간에도 크게 유행했다고합니다.
반면 중국은 일반적으로 중국인들은 채소를 날것 그대로 먹지 않고 삶거나 볶는 등의 방법으로
익혀 먹는다는군요.
전통적으로도 그렇지만 불에 익히지 않은 채소에는 벌레가 있거나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는 인식이 강한 측면도 있으며 최근까지도 중국에서는 생채소를 먹은 후에 반드시 구충제를 먹어
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는군요.
이와같이 중국은 우리민족의 땅과 한복, 음식 등 많은 곳에서 자기들 문화라고 하며 인구가 그리
많은 나라인데도 제대로된 문화와 역사가 없어 남의 나라 문화를 빼앗으려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3&aid=000003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