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의 온라인 마트 서비스인 B마트 및 배민커넥트와 컨셉, 취급 품폭이 유사한 일반인 배달 서비스를 롯데슈퍼가 도입하기로 했다네요.
롯데쇼핑 슈터사업부가 롯데온을 통해 온라인 배달 서비스 '퇴근길 1시간 배송'에 나섰다고 하는데, 현재로선 시범운영 지역인 서울 잠실 롯데프리이엄슈퍼를 거점으로 반경 2km내 고객에게 간편식과 생필품 등 500여종에 대해서만 즉시 배달 서비스를 우선 시작한다고 하네요.
대기업인 롯데가 이 시장에 뛰어 드는 걸로 봐서는 이 시장에 대한 전망이 꽤 괜찮은가 보내요. 이러게 확산되면 자신에게 여유 있는 시간에 알바로 이 일 하시는 분들도 늘어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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