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자는 늘지만 사망비율이 줄어드는거.. 이게 이유가 있습니다.
질병은 시간이 갈수록 치명률이 떨어지는 게 보통입니다.
왜냐면 자기들끼리도 경쟁을 하기 때문이죠.
인체에 치명적인 A군과 그렇지 않은 B군이 있을 때
A군은 번식할 때 치명적인 기전을 가지기 위해 유전정보를 더 많이 전사해야하므로, B군에 도태되는 게 일반입니다.
병원균도 그렇듯이 사람도 감정적으로 치기어린 행동하는 사람보다 중도를 지키며 사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게 아닐까요.
물론 그런 중용의 태도를 호구로 보면 끝장을 봐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