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먹은 야구르트가 잘 못 되었던건지;;... 죽는줄 알았습니다..
평소 우유만 먹으면 배탈이 잘 나는편이라.. 요구르트도 작은것만 먹는편인데..
어제 우유팩으로 된 큰 거 한번에 다 마셨더니만.... 한밤중에 몸에 열나고 식은땀 나고
몸에 힘도 다 빠지고.. 출근해서도 상태가 영 안좋아서 점심때 퇴근후 밥도 안먹고
지금까지 자다 방금 막 일어 났습니다.. 다행히 푹 자고 나니 몸이 한결 낫네요...
장이 약해서 매년 1~2번씩 꼭 아픈데... 어제가 그 날 이였던거 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