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내 유료방송에서 40%가 넘는 점유율을 목표로 1위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료방송사 '딜라이브' 입찰에 KT가 단독 참여했다. KT가 딜라이브마져 인수하면 KT와 KT스카이라이프를 합쳐 40%가 넘는 유료방송 점유율을 확보하게 된다. 마지막 남은 유료방송사 CMB 역시 이통3사와 매각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 각각 점유율 2·3위인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접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528927
유료 방송 시장도 점점 더 치열해지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