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이밍 SSD 추천 제품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프로게이머들도 사용하는 SSD
씨게이트 NVMe PCIe4.0 2TB
엄청난 속도에 압도당하는 기분"
[패키지]
패키지를 통해 풍겨지는 아우라는 절대적인 힘을가진 엄청난
포스를 지닌 용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띄며,
파이어쿠다(FireCuda) 520 M.2 SSD 스토리지의 강력한 포퍼먼스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게끔 해주는 디자인의 패키지입니다.
패키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의 보증기간을
확인하고 가늠할 수 있는 보증 스티커에는 2020.11월 판매된
제품이라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어 무상보증기간 5년인
2025년 11월까지 보증이 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언박싱하기전 SEAGATE 브랜드로고가 새겨진 개념있는
개봉씰이 패키지 상단에 부착되어 있으며, 내부에서 한번 더
투명 플락스틱 재질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 및 구성품]
PCIe 4.0 인터페이스로 대역폭과 전송속도가 최대 두배
이상 상승한 파이어쿠다520은 기존 PCIe 3.0 속도인 3.94GB/s를
뛰어넘는 5GB/s의 속도를 제공해 대용량
파일을 보다 빠르게 전송 및 실행이 가능하죠.
구성품은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PCIe 4.0 NVMe M.2 SSD 2280(80mm)
본품 / 품질 보증서 / 씨게이트 레스큐 서비스 가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TB의 고용량 M.2 스토리지이기 때문에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현금) \514,000원으로 엄청난 몸값을 자랑합니다.
SEAGATE FIRECUDA 520 M.2 NVMe 게이밍 SSD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중요한 부분이 바로 레스큐
서비스 부분으로 데이터 안전보장에 대한 보안과 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버라는 뜻인데요.
레스큐 서비스 복구 플랜 옵션은 별도로 구매 가능하며,
파이어쿠다 시리즈와 바라쿠다 시리즈의 경우 2년의 레스큐
서비스를 지원하며 아이언울프 시리즈와 시호크 시리즈는 3년의
Rescue 보증기간이 적용되서 더욱 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케어서비스 프로그램인 복구 플랜은 제조사 씨게이트가 자사
연구소에서 손실된 데이터를 직접 복구해주는 서비스이며,
그만큼 신뢰성과 안정성을 도모한 복구 플랜으로 매년 25%의
PC유저들이 데이터 손실을 경험하고 있단 통계를 토대로 생겼났죠.
외장하드 및 내장 하드 드라이버도 마찬가지로 제품 보증기간에
따라 레스큐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유저들에게 백업의 중요성에
대한 포커스를 맞춰 레스큐 서비스를 도입했는데 유저의
입장에선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디자인 및 특장점]
기존 2.5인치 SATA-3 포멧방식에 대비 최대 9배 이상 빠른 성능과
최대 읽기 성능 5,000MB/s, 최대 쓰기 성능 4,400MB/s 퍼포먼스로
무장한 파이어쿠다 520은 AMD X570 칩셋 기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PCIe 2.x / 3.x 와 호환도 가능한 상위 버전이죠.
일반적인 FHD영상은 당연하고, 고화질 해상도의 4K(UHD)영상과
나아가 초고화질 해상도의 8K의 헤비한 파일들을 크리에티브
전문가를 위해 훌륭한 솔루션 SSD 추천드릴수 있으며, 높은 IOPS의
원활한 영상편집 작업을 잘 백업해주는 완벽한 필수템 중 하나죠.
파이어쿠다 520의 또다른 장점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PS5와 호환이 가능하단 점입니다.
Gen4 SSD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포스 3000번대 시리즈
이상의 그래픽카드들과의 매끄러운 호환은 물론 높은 성능으로 고사양
및 고성능 게임 진행 시 최고의 속도와 성능 그리고 안정성을 느낄 수 있죠.
PCIe 4.0x4 인터페이스 기반의 SSD라 일반적 PCIe 3.0 대비
2배정도의 속도를 보여주는데 사실상 현재 제 CPU의 경우
인텔 i9-9900k모델이며 메인보드의 경우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엘리트모델로
사실상 PCIe 3.0의 하위 버전과 520의 완벽한 호환으로 여전히 빠른속도로 사용중입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보급형 메인보드 PCIe 4.0 인터페이스를
적용시킨 X570 메인보드나 B550 칩셋 메인보드 등에서는
4,0의 우월한 속도와 성능을 체감할 수 있으며
PC게임 프로게이머 분들께서도 많이들 사용한다더라구요.
하지만 추후 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 SSD를 교체하지 않고
그래도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교체한 마더보드가 PCIe 4.0 버전을
지원한다면 정말 많은 부분 엄청난 성능을 체감할 수 있으며, 현재도
사실상 엄청 높은 성능을 체감할 수 있어 무엇보다 추천드리는 SSD이죠.
또 하나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TBW(TeraByte Written)인데
씨게이트 FireCuda 520 Gen 4 NVME SSD 2TB 제품을 기준으로
3600TBW의 공식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1TBW는 365 x 년(워런티기간)
x 쓰기 데이터양(하루기준)의 산법을 근거해
SSD의 수명 지표를 알려주는 방식인데요.
위 산출 근거를 통해 제품의 TBW를 직접 계산해보면
1DWPD의 수치와 근접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시작 기간을
기점으로 5년이란 보증기간이 끝나면 수명이 다 된다는 의미가
아닌 최소한 이정도로 사용해도 괜찮은 충분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의미를 정확히 해석하면 최소 3600TBW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나 작고 슬림한 제품이 어마어마한 스펙으로 강력한
성능과 퍼포먼스 그리고 엄청난 내구성으로 극대화된 수명을
보장해준다니 게이머로써도 충분히 갖고 싶은 제품이며,
나아가 프로게이머 분들께서도 왜 사용하시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단 설치]
우선 메인보드에 M.2 SSD를 설치할 수 있는 슬롯의
위치는 대부분의 보드들이 다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GIGABYTE Z390 AORUS ELITE 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픽카드 슬롯 상단과 하단에 각각 위치하고 있죠.
우선 M.2 슬롯에 파이어쿠다 520을 장착하기 위해선
그래픽카드가 좀 거슬려 분해하고 바로 슬롯에 번들로
장착되어 있는 전용 방열판을 제거하면 이렇게
NVMe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나옵니다.
슬롯에 장착시에는 SSD 자체에 홈이 있는데 홈이 파져있는 곳의
위치만 잘 구분해서 장착해주시고 피스를 조여주시면 끝!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 방열판을 덮어주면 완성!
SEAGATE FIRDCUDA 520 PCIe 4.0
Gen3 NVME M.2 SSD 장착 끝!
이제 장착이 끝났으니 PC에 전원을 인가후
사용하면 신세계가 펼져질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씨게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씨게이트
디스크 위자드는 일반적인 백업부터 레스큐 미디어 빌더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기능들을 함축하고 있으므로 사용자가 필요시 좋은
소프트웨어로 활용될수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간단테스트 및 실사용]
우선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프로그램을 통한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해보며 SEQ1M Q8T1(동시 읽기 쓰기 속도) 읽기 속도 3432MB/s ,
쓰기 속도는 3325MB/s SEQ1M Q1T1(단일 읽기 쓰기 속도)
읽기 속도 1928MB/s , 쓰기 속도 2180MB/s의 결과값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RND4K Q32T16(랜덤 동시 읽기 쓰기 최대 처리속도)값과
RND4K Q1T1(랜덤 단일 읽기 쓰기 속도) 결과값이 어느정도
받쳐줘 빠릿빠릿한 부팅속도에도 꽤나 많은 이점을 주지만
RND4K Q1T1의 읽기 속도가 조금 떨어지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4KiB 파일 1개를 1개의 스레드로 처리하다보니
그러한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PCIe 3.0 플랫폼을 가진 마더보드 사용시 볼 수 있는
깔끔하면서도 엄청난 성능의 퍼포먼스를 잘 보여주는듯한 느낌을
주는 SSD이며, 확실히 PCIe 4.0 지원 보드로 업그레이드하면 파이어쿠다
520이 가진 성능을 거의 100% 발휘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ATTO DISK BENCHMARK 프로그램을 사용해 테스트해본
결과값도 너무나 만족도가 높으며, 일상적인 영역에서 5GB 정도의
4K 영화나 30GB 이상되는 용량의 게임들을 1~2분내에
복사 및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잘 보여줍니다.
평균 3~4GB 정도의 용량을 가진 영화들을 파이어쿠다 520으로
복사해봤으며, 하나의 폴더내에 여러개의 파일들로 구성된 게임파일을
복사해봤는데 속도가 제법 빨라 대략 30GB의 파일을 복사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1분 30초 내외로 측정되었습니다.


대략적인 SSD의 온도체크를 해보니 일반 아이들링시
38~40도 가량의 온도에서 파일을 여러번 복사하고 지우고
복사하고를 반복했더니 약 47도 정도의 준수한 온도를 보여주는데
방열판의 역할이 조금 더해져서 그런지 결과값은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간단한 영상편집을 통해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봅니다.
우선 인코딩하는 영상을 저장하는 부분에 있어서 생각보단 낮은 온도를
보여주며 저장해주고 반대로 불러오기 또한 굉장히 빠릿빠릿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상편집은 프리미어프로를 사용중인데 영상을 가지고 와서
시퀀스에 놓을때 PCIE 3.0 플랫폼에 비해 상당히 두드러지게
빠른 모습을 보여주며, 저장관련 및 실행 속도에서 또한 상당한
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솔직히 굉장히 만족하는 SSD네요.
인게임 플레이를 즐길때의 실행속도를 시작으로 게임을 실행 후
로딩하는 속도까지 일반적인 M.2 SSD PCIe 3.0 Gen3에 비해
성능면에서 충분한 체감이 드는 스펙으로 만족할 정도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기존의 PC환경에서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인 로딩속도에 대한
갈증을 완전히 해소시킬 수 있을듯한 느낌을 줍니다.
인텔 i9-9900K와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엘리트의 폼팩터는 PCIE 4.0을
지원해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체감상 이전 SSD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을 베이스로 계속해서 사용해보면
더 많은 장점들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총평]
성능과 내구성 부분에 있어선 개인적으로 정말 엄치척 할 수 있는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M.2 게이밍SSD추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게이밍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졌다 생각하겠지만 일반적인 파일 복사 및
이동 또는 영상편집과 같은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프로그램에서도
상당히 두드러진 좋은 퍼포먼스를 갖춘 제품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게이밍SSD 제품에만 귀속된 제품이 아닌 두루두루 굉장히 우수한
성능과 스펙 그리고 내구성(수명)을 기반으로 전천후 SSD로 사용하셔도
분명히 만족도가 높을 제품이라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NVMe M.2 SSD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