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 이제 몇 분 안 남았는데,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날씨는 춥지 않고 따뜻해서 좋았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부추 한 다발 사 다가 부추 빈대떡
도 만들어 먹고 몇가지 집안 일도 했더니 피곤하네요. 내일을
위해서 이제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계속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청명한 하늘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내린 비로 미세먼지가 말끔하게 씻겨 나가서 내일
은 하늘이 맑고 공기질도 좋아져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