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눈을 뜨니 아직도 어둑해서 어라 평소보다 일찍 눈을 뜬 거?! 어찌하여?! ㅎ
그래서 다시 눈을 붙이려고 하는데 영 기분이 찜찜하더라는 ㅋ
폰을 들어서 시간을 확인하니 어랏 기상 시간이 맞았던!! 그럼 이 어둑함은 뭔가 했더만
비가 내리느라 날이 제대로 밝아오지를 못했던 ㅋㅋㅋ
들어보니 밤새 천둥까지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렸단다... 그 천둥 동반 비는 오전까지 이어지기도 했고 ㅎ...
무튼 그 요란한 비에도 푹 잔 덕분에 그래도 촉이 제대로 발동해서 늦잠을 피하기는 한
이 가을에 그리도 요란한 비는 조금 무섭더란다 ㅎㅎㅎ 난 모르는 일 ㅋㅋ
잘 자고 무사히 기상했고 지각도 아니했으니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