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시장서 여전히 큰손"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최근 5개월간 국내 암호화폐 누적 거래대금이 103조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해당 기간 가장 거래량이 많은 곳은 빗썸으로 조사됐다.
암호화폐 정보포털 쟁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한국 가상자산 시장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누적 거래대금은 102조7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빗썸이 43조4천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해 선두를 기록했다. 이어 업비트(41조원), 코인원은(17조5천억원), 코빗(8천억원)을 순을 보였다.
지난6월부터 10월까지 최근 5개월 간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누적 거래대금 (이미지=쟁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2&aid=0002205531아직암호 화폐 거래량이 어마하게 많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