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벌써 탈모빗 사용 2주차에 들어섰다 :)
매일 남편 머리를 빗겨주며 공들인지 2주차! 육안으로는 효과를 확인하기 힘들어 오늘 사진으로 2주전과 비교하며 확인해보았는데...
아직 크게 효과가 없다. 매우 열심히 공들여서 빗어줬건만... 약간 필자가 느끼지 못했던...
탈모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남편)의 마음을 슬슬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스펙타클한 변화를 바라지만 실상 크게 변화가 없는 머리를 보면 포기할까...라는 마음도 드는 그런 맘?
그렇지만 꾸준히 약도 먹고있고(0주차 리뷰에 내용있음) 빗으로 진동+적외선 치료까지하면 분명! 효과가 있으리라...! 3주차 리뷰도 쓰겠지만 100일뒤.. 마지막 리뷰가 제일 기다려진다.
<2주차 체크리스트>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