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롤러블(말리는)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말려 있던 것을 펼쳐 디스플레이를 확장시킬 수 있는 ‘롤러블폰’은 현재 직사각형 ‘바’ 형태 스마트폰에 비해 화면을 훨씬 넓게 쓸 수 있다. 아직 완숙하지 않은 ‘1세대 개발품’에서 나오는 자잘한 불편함이나 비싼 가격 문제 등만 해결한다면 롤러블폰은 ‘바’ 스마트폰을 빠르게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30&oid=081&aid=0003141738
롤러블 폰에 대한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네요.
양산이 가능하게 된다면 혁신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 스마트폰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