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유튜브도 이제 좁다…32조원 중국 시장이 블루오션”
국내 유튜버들의 시야가 중국을 향하고 있다. 유튜브가 막대한 수익창출의 창구가 되고 있지만 정작 전세계 인구수 1위 중국은 빠져있다. 중국 정부차원에서 유튜브 접속을 막는 만큼 중국인들의 유튜브 시청은 제한됐기 때문. 이에 국내 1인 크리에이터들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 ‘시과비디오’ ‘하오칸비디오’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유튜브 접속이 막혀있다. 대신 중국 기업들이 만든 동영상 플랫폼들이 자국 내에서 경쟁하는 구조다. 플랫폼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경쟁도 치열하지만 산업도 성장하고 있다. 중국산업발전연구망에 따르면 올해 온라인 동영상 시장 규모는약 1916억 위안. 원화로 약 32조 3400억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756499
중국시장에서 돈을 버는것이니 나쁘지는 않는거 같네요. 대부분 중국이 제재없이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어가고 문제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