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현재 483명으로 500명 돌파를 향해 가고 있네요 ㅜㅜ
최근 어딜가도 사람이 바글바글..
경제가 살아야 한다는 간절함도 충분히 느끼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가 너무 안 지켜지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어르신들 버스든 지하철이든 길거리든
코스크 턱스크 하며 큰소리로 떠드시거나
길에서 마스크 내리고 담배 피우시는 분들 볼 때마다
정말 가슴이 철~렁 합니다....
저도 코로나로 직장도 옮기고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우리 가족과 다른 가정에 피해 안가도록
묵묵히 참고 버티며 안전유의하는데
이러다 정말 코로나 대유행되고 사태가 심각해지면 정말 어찌될지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한 마음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