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입니다
따뜻한 열과 바람이 그리운 계절이 왔죠
그래서 지금 쓰고있는 제품을 소개할까합니다
온풍기 제품의 전면입니다 (발할라로 데려가줄것같은)크롬 샤이니 그릴과 송풍 팬이 보입니다
제품의 뒷면 열을 만들어내는 금속 핀이 보입니다 참고로 아래쪽인것처럼보이지만
저 홈이 위쪽의 이동 손잡이입니다
제품의 윗면
왼쪽은 1팬송풍 2온풍1단 3온풍2단
오른쪽은 온풍의 강도 조절입니다
이런 제품류의 특성상 전기소비가 어마어마한데 굉장히 약하게 조절 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제품 자체의 열기를 감지하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설정한(다이얼된)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온풍기 자체가 꺼집니다
바닥 발 부분에 푸쉬버튼방식으로 쓰러지면 눌려지지 않는 안전장치도 되어있고요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만 최대1800W에 달하는 소비전력이 무시무시합니다
전 발과 무릎데우는 용도로 사용하고있어요
사무실이나 전기걱정 안해도 되는 곳에서 추천드립니다
원룸처럼 소비전력이 많지 않은곳에서도 써도 되지만 그건 기본적으로
전기를 먹는 제품이 많이 없을때 추천드려요
여담이지만 가정용으로는 대체로 소비전력이 높은 온풍기 보다는
히팅관이나 열선이있는 제품을 추천하고요
최대 소비전력이 낮을 수록 좋고
그냥 열선이 있되 단수(2단 3단등) 조절이 가능하며(소비전력조절)
심플한 제품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