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을 하나하나 고르던중 MSI B550m WIFI 가 눈에 띄었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려고
회수를 하였는지 제품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위 리스트가 제가 조립한 리스트 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DDR3 기반이고 인텔 제품을 쓰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다 바꿔야 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게 MSI 박격포 였고 품절이고 가격도 올라서 정말 어렵게 구했습니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증정 이벤트도 있었고 스팀 월렛 포인트 이벤트도 있어서 구매에 결정
적인 영향이 있었기도 했지만
튼튼한 전원부 구성과 M.2 방열판 장착에 미스틱라이트에 블루투스 와이파이까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 딱 내가 필요로 하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실에서 스팀게임 및 영화 감상 목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동안 원했던 화이트 감성으로 고르다 보니 선택한것도 있지만 구성이 참 맘에 듭니다.
아직도 B550 보드는 구하기 힘드네요
각종 종이들과 설명서 와이파이 안테나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VGA 슬롯은 휘어지지 않게 처리 강화 튼실한 전원부에 딱봐도 고급스러운 마감이 되어 있고 그동안 저렴한 메인보드만 써왔던 사람으로써 참 만족스러운 제품 입니다.
오버클럭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기본 오버만 살짝 올려서
사용중입니다.
각 부품들의 호환성 문제는 전혀 없었고 RAM이나 VGA RGB까지 드래곤센터에서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MSI버전 CPU-Z 입니다.
바이오스는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었습니다.
MSI 에프터버너 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프로그램틀 통해서 간단한 오버클럭킹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으로 사용을 원하기 떄문에 따로 설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스를 돌려봤습니다. 그래픽 카드 스코어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질
않네요.. 오버를 해야 하는건지 ㅠ _ ㅠ
제가 제일 만족 하는 부분 입니다.
MSI 프로그램인 드래곤센터를 통해서 모든 RGB 색상을 컨트럴 할수 있고
특정 게임에서는 게임에 상황에 따라 RGB 색상이 변화 하는게 정말 신기 했습니다.
체력 회복하면 녹색으로 색이 바뀌고 적한테 공격을 당하면 빨간색으로 바뀌는등..
5~6년만에 컴퓨터 업그레이드 한 이후 새로운 경험이네요
요즘 아주 푹 빠져서 살고 있는 어썌신 크리드 발할라 입니다.
메인보드 구매 이벤트로 받은 게임이구 정말 재밌습니다.
타 브랜드 메인보드는 게임중 프리징 이슈라던가 호환 문제가 있는거로 아는데
MSI 박격포는 안정적으로 작동이 되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많은분들이 추천 하는 이유가 있네요
요즘 대세라는 5600X + 3070 조합으로
4K는 조금 무리고 QHD 로 75인치 티비로 거실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프레임 안정적으로 평균 7~80프레임 이상 뽑아주고 있네요
수냉 쿨러가 늦게 도착하여 기본 쿨러 장착을 해서 테스트 진행 해봅니다.
요렇게 조립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화이트 감성으로 조립하기에는 박격포외에는 대안이 없네요
실버와 화이트 갬성이 잘 어울려서 일체감이 뛰어납니다.
MSI가 요즘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 지고 있던데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하여 마케팅 하시는거 같아서 참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수 없네요
앞으로 업그레이드 할때는 MSI 제품을 꼭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허접한 사용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MSI 풀셋으로 사용기 다시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