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경쟁사인 AMD의 라이젠 4000 모바일 CPU가 전원이 아닌 배터리로 구동시 성능 저하 문제를 겪는다는 주장을 했네요.
인텔은 자체 테스트에서 라이젠 탑재 노트북 다수가 전원이 아닌 배터리로 구동할 떄 최대 48% 성능 저하를 겪었으나, 자사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 저하는 훨씬 적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텔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텔은 5종의 AMD 노트북과 5종의 인텔 노트북을 테스트했으며, 일반적인 워드, 엑셀, 아크로뱃, 등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벤치마크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PCWorld에서 이를 확인하기 자체적으로 인텔과 같은 결과가 나올지 주목하면서 자체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나중에 이 자료를 확인해보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노트북에 있어서 이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이제 인텔이 이제 AMD가 모바일에서도 많이 따라와서 성능으로는 할 이야기가 없어 이런걸로 대응을 하나 싶어서 좀 안쓰러운 생각도 드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기사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