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워서 어디 나가지 않고 집에서 조용하게 하루 보냈습니다.
먹고 자고 컴퓨터 하다 보니 금방 시간이 다 지나갔네요.
그렇게 토요일도 밤이 되었네요.
자유게시판 보니 이번 주에 김장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희 집은 지난 주말과 이번 주 중에 김장을 다 끝내서 주말은 조금 여유가 있네요.
글 보면서 다른 분들은 얼마나 담그시나 봤더니 7~80포기에서 100포기 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희 집의 두 배가 넘는 양들인데 무척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부디 몸살 없이 잘 마무리 하셨길 바라겠습니다.
주말이라 다나와를 좀 일찍 둘러봐서 그런가 다행히 저녁에 시간이 있네요.
이제 남은 시간 뭐 볼 거 없는지 찾아서 재미있게 봐야겠습니다.
토요일 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