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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도 쓰기 나름! 라이젠 7 3800XT 리뷰

IP
2020.11.30. 02:57:22
조회 수
1306
2
댓글 수
5

19년 7월 7일.

AMD는 라이젠 3천 번대를 공식 출시했고

곧 CPU 시장에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딱 1년이 지난 20년 7월 7일.

AMD는 새로운 CPU 3종을 출시합니다.

공개전 한때는 'Zen3 아키텍처가 적용된 신세대 CPU인가?'

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막상 발표를 보니 기존 모델들에

"XT"라는 접미사를 붙인, 3천번대 리프레시 였습니다.

이 XT가 붙어 출시된 CPU들의 스펙과 성능은

이전 XT가 붙지 않은 3천번대들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그저 클럭이 0.1Ghz 정도로 증가한 미비한 수준이었죠.

출시 가격 자체는 전세대와 같았지만 상위 라인업에선

기본으로 제공되는 레이스 쿨러가 빠져버렸습니다.

어쨌든,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실망도 컸는데요

제가 지금 가져온 CPU가 바로 그중 하나인 3800XT입니다.

라이젠 7 3800XT의 스펙은 8코어 16스레드로

기본 클럭 3.9GHz, 부스트 4.7Ghz, L3 캐시 32MB, TDP는 105W입니다.

가격은 MSRP 기준 329$, 현재 국내가는 약 36만원 정도입니다.


먼저 3800XT의 정품 패키지입니다.

패키지는 여전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라이젠 로고와 우측 하단의 7 로고... 멋지군요!


측면에는 CPU 실물을 확인할 수 있게 창이 나 있습니다.

그런데 기쿨이 빠진 탓인지 패키지가 상당히 슬림 해졌네요.

무게도 공기처럼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예전에 9600K 샀을 때의 그 느낌이 오버랩 되네요...


패키지 상단에는 대원 CTS의 정품 스티커와 미개봉 씰이 잘 붙어있습니다.


바로 오픈!

패키지를 열고나니 레이스 쿨러가 빠져 생긴 빈 공간이 눈에 띄네요.

이 빈 공간이 꽤 크고 CPU는 벽쪽에 몰려 붙어있는 게

어째 조금 조금 외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3800XT의 구성품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음... 제가 썼던 3700X엔 CPU 트레이에도 겉포장이 있었는데

3800XT는 조금 원가절감된 느낌이 나는군요.

왼쪽의 저 주황색으로 강조한, 중요하니까 읽어보라는 타이틀의 쪽지는

대충 이 CPU를 사용하려면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으니

반드시 메인보드와의 호환성을 확인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별거 아니었네요.


3800XT CPU의 모습입니다.

이 거대한 크기. 이젠 정말 많이 익숙해졌네요.


후면입니다.

핀들이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어 아주 편안합니다~


이제 바로 X570 보드에 장착 후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담으로,

이제 저도 AMD CPU 쿨러 분해가 조금이나마 두렵지 않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열댓 번은 뺏다 꼈다 한 거 같은데 적당히 요령대로 뽑으니

무뽑기가 안 일어났네요! 역시 경험이 최고!


부팅 후 가장 먼저 작업 관리자를 확인해 봤습니다.

3800XT CPU가 잘 인식되네요.

스레드가 많으니 왠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네요~


다음으로는 CPU-Z에서 스펙을 확인해봅니다.

8코어 16스레드라는 정보와 기타등등의 스펙들이 적혀있습니다.

겸사겸사 CPU-Z 벤치마크도 해봤는데,

3800XT의 성능이 3700X 대비 약 5% 우수한 정도라네요.

딱 클럭이 소폭 오른 그 차이인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3DMARK 파이어 스크라이크를 돌려봤습니다.

요즘 대세인(?) 타스, 타임스파이도 겸사겸사 해봤네요.

3800XT의 파스 결과 CPU의 성능지표인

피직스(물리학)점수가 23704점으로

전에 제가 쓰던 3700X와 거의 동등합니다.

정확히 수치를 비교해보니 3800XT가 2% 정도 높긴 한데

이정도는 뭐 ...

총평

라이젠 3800XT의 성능은 여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8코어 16스레드 여전히 강력하구요, 쾌적합니다.

다만 이전에 사용하던 3700X 대비 체감 향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야 성능 차이라고는 딱 0.몇 클럭 올라간 그 차이일 뿐이었으니까요.

전작과 동일한 성능에 기본쿨러는 빠지는 원가절감을 당했으니

발표 당시 실망하는 건 어쩔수 없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3800XT의 메리트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국내 가격대가 약 36만원 정도로 많이 안정화되기도 했고

라이젠 5000번대가 나왔지만 가격이 전체적으로 인상되면서

이젠 이 가격에 8코어 16스레드를 사용하기는 힘들어졌거든요.

코어/스레드가 많으면 앱플레이어 멀티실행등

멀티테스킹 작업에 확실히 유리하니 5000번대가 나온 지금도

3800XT의 매력(?)은 아직 살아있긴 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역시 가격이겠죠?

과연 '가격대가 어디까지 내려갈것인가?'하는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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