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써멀 벨로스트 부스트를 사용 시 최대 5.3GHz로 올릴 수 있고, 최대 40개(16CPU, 24PCH)의 PCI Express 레인 그리고 최대 DDR4-2933 메모리 스피드를 자랑하는 등 게이밍 및 고성능 전문 작업을 할 때 효과적이다. 5GHz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도 했고 말이다.
온도는 70도 정도가 유지되었다. 인텔 10세대 i9-10900k는 코어의 오버클럭이 더욱 강력해졌지만, 오버를 하지 않더라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용해보는 내내 만족을 했다. 이번 주말에 부족한 부분을 다시 테스트하고, 이 글을 보강할 예정이다. 주말간 실제로 어도비 프로그램도 돌리고 작업도 더 해보면서 좀 더 실사용을 해보고자 한다.
추가로 터보 부스트 맥스 기술 3.0은 오버클럭을 진행할 때 잠시 꺼두었다. 벤치랑 게임을 하면서 든 생각인데, 오버를 해서 돌리면 확실히 더 좋게 돌아가지만, 터보 부스트 맥스 기술 3.0과 같은 다양한 기술 덕분에 순정으로 사용을 해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결과값을 보여주면서 굳이 무리해서 오버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하지만, 극강의 성능을 추구하자면 오버클럭이 정답 맞다.
5.2의 오버를 적용한 모습이고, 아무것도 안한 상태에서는 20도 중반대의 모습을 유지, 고사양의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시에는 70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력소모는 논오버 상태에서 50, 작업 시에는 약 300 정도를 보여주었고, 5.2GHz 오버 상태에서는 이보다 조금 더 높은 70, 370 정도를 유지하였다. 확실히 오버클럭이 높아질수록 발열과 전력소모가 높아지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만약 제대로 오버를 할 계획이라면 좋은 쿨러가 장착된 환경에서 하는 걸 추천하며, 개인적으로 지난 세대에 비해 발열이 적어져서 실사용에서도 무척 만족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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