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탈리아 경쟁당국이 아이폰 일부 모델의 방수기능을 과장했다는 이유로 애플에 1000만유로(133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쟁시장국은 30일(현지시간) 애플이 특정 조건 하에서만 아이폰의 방수 기능이 작동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지 않았다며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421&aid=0005021911
애플의 이탈리아 시장 소식입니다.
방수 기능을 과장 광고하여 이탈리아 당국으로부터 133억 가량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