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짧막한 뉴스들 좀 듣다가;;
평범한 삶이 재미없다며 60m 높이의 다리 위에서 강으로 뛰어내린 미국의 유투버
이야기를 들었네요;;
결과는 두개골 골절...ㄷㄷㄷ
원래 의도는 시청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도전이었다곤 하는데
그냥 단순한 관종 같기도 하고;;
왜 촬영한 친구는 안 말리고 그저 카메라로 찍고만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개인이 쉽게 미디어에 노출 되면서
얼마나 무모해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
왠지 제 아들녀석이 유투버 한다고 하면 마음이 엄청 심란해질 것 같습니다 ㅜㅜ
관련기사 : https://www.msn.com/ko-kr/news/world/%ED%8F%89%EB%B2%94%ED%95%9C-%EC%82%B6-%EC%8B%AB%EC%96%B4-%E7%BE%8E-%EC%9C%A0%ED%8A%9C%EB%B2%84-60m-%EB%8B%A4%EB%A6%AC%EC%84%9C-%EC%A0%90%ED%94%84/ar-BB1bv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