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풍기 사서 안방에서만 사용하고 다른 곳을 못가요.
거실이나 다른 방가면 냉골에 찬기운으로 이곳이 실내인지 밖인지 구분이 안됨...
작년에 온풍기 틀며 씩씩거리며 참다 다시 겨울이 오고..
재택근무가 잦아지니 더이상 이집에 있기가 너무 춥네요.ㅠㅠ
결국 또 관리실과 싸움중입니다.
돈은 돈대로 내고 딱히 해결해 주는게 없는데...
과연 오늘은 어떤 말을 들을지...
정말 이사 가는게 답인가.
방금 작년처럼 에어빼고 갔는데 이따 관리소장이 다시 방문한다고..
과연 뭐라고 하려나....
거실 기준 18도 이게 말이 됩니까 ㅠㅠㅠ
난방비는 엄청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