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에 당근마켓에서 괜찮은
피씨가 올라와서 50만원에 겟했습니다.
다만 판매자가 글을 올릴때
본체 rgb버튼이 안되고, 아크릴이 깨졌다
라고 써놨습니다.
뭐 어차피 사양만 좋으면 되지
본체야 바닥에 있으니까 신경안쓰겠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집에와보니 rgb가 밤에 너무
요란해서 보기싫었고 깔끔한걸 원했습니다.
그리고 중고다보니까 그냥 찝찝한느낌?
그래서 컴퓨터케이스 라도 바꿔보자 해서
잘만s2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앞, 뒤, 위 옆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질리지 않는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블랙컬러로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주네요
제품의 마감도 잘되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케이스 좋습니다.
고등학교1학년때 용산가서 컴퓨터부품사서
집에와서 조립을 2일 정도하고 다시는
조립안한다고 했었는데 그 후로
한 16년 정도 됬을까요?
항상 문제가 저기 케이블들
어떻게 꼬여야하나가 참
의문이였는데 그걸 알기에
미리 본체케이스를 바꾸기전에
찍어두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건강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