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고급스러운 밀레포글리에 '퍼프패스트리 초코크림맛'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8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250원으로 조금 비싼 듯 싶긴 하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초콜릿크림, 설탕, 코코아 패이스트, 포도당, 코코아파우더, 해바라기레시틴, 팜유, 유청분말,
헤즐넛패이스트, 합성항료, 밀가루, 식물성마가린, 소금, 버터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박스 안에는 금색의 비닐 봉지가 들어 있네요.
정사각형의 초콜릿색 보호 케이스 안에 4칸(칸당 2개씩)으로 나눠져서 과자가 들어 있네요.
6각형 모양의 과자가 총 8개가 들어 있네요. (1개는 조금 많이 부셔 졌네요.)
윗쪽은 가운데 부분이 약간 도톰하게 솟아있으며 (굵은 설탕 가루가 표면에 조금 붙어 있네요.)
초콜릿을 넣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바닥면은 거의 평평한 편 이네요.
8개 무게는 67.9g으로 표시 중량인 65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8.5g 수준 이네요.
가장 긴 부분의 길이는 대략 4.7cm 정도 이고,
조금 짧은 부분의 길이는 대략 3.6cm 정도 이고,
과자 높이는 대략 1.6cm 정도 수준 이네요.
과자를 옆면으로 잘라 보면 층층이 쌓인 과자 겹이 보이고, 초콜릿이 넓게 펴져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위아래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초콜릿 크림(35% 함유)이 꽤 많이 들어 있고 겹겹히 층이 쌓여있는 패스트리 과자인지라
더욱 바삭하고 너무 맛이 좋긴 하네요.
다만, 작은 크기 8개에 2,000원은 비싼 듯 싶지만 대신에 고급진 맛으로 커버를 하는 듯 싶네요.
'Vicenzi S.P.A' (비첸지)는 San Giovanni Lupatoto에 본사를 둔 이탈리아 식품 회사이고
Matilde Vicenzi가 1905년에 설립했으며 다양한 비스킷과 케이크 등을 생산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