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이 되면 왜 그리 뭔가가 자꾸 당기고 궁금한지 모르겠습니다. 배살만 찌우게 말이죠. ^^
그래서 동네 붕어빵 파는 곳에 가서 붕어빵 좀 사다 먹었습니다. 얼마전에 붕어빵 엄청 싸게 파는 동네 소개글도 올라왔던데 저희 동네는 아쉽게도 좀 비싼 편 입니다.
천원에 세 마리도 아닌 두 마리네요. 2천원에 다섯마리. 팥만 그렇구요. 슈크림은 그나마 4마리네요.
저희 집은 슈크림 들어간거 좋아하질 않아서 팥 들어간걸로도 2천원원치 사서 먹었습니다.
역시 겨울엔 붕어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