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과 정말 끝없는 대화..
결론은 1년을 겨울에 18도로 살았는데...
이번 겨울은 그나마 조금 올라서 22도 입니다.
아직도 추운정도지만.. 이정도라도 오른거에 위안을..ㅠㅠㅠ
충분히 난방을 더해서 할 수 있는데 여태 저처럼 강하게 어필하는 사람이 없었는지..
관리사무소가 어쩔수없다.. 이런식으로만 대응해서
작년엔 그냥 참았다가 도저히 살곳이 아닌거 같아 싸우니 결국 어느정도는 개선된 점이 있었어요.
좀더 어필하면 25도 정도까지 올릴 수도 있을거 같은데
동대표랑 만나야 개선되나.. 관리사무실에 연락해도 서로 책임자가 아니라며 밀고..
총 책임자라고 연결된 사람은 온다고 하면서 제일 말단 직원보내고..
여러번 빡쳐서 제대로 말했더니 조금은 시정이 되네요.
역시 요즘 세상은 가만히 있으면 아니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