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되게 없는편입니다. 초기불량도 3분의 1의 확률이거니와 목재제품을 시키면
꼭 어딘가 갈라져있고 마감 튀어있고 깨져있거든요.
이번에도 대형 모니터 받침대를 샀는데 좌측 뒤쪽 나무결이 움푹 파여있습니다.
마치 삐죽한 뭔가에 찔려 도려진 마냥...
'목재메꾸미'라고해서 메워주는 그런 반고체가 있는데 그거나 이거나 값이 같아요.
즉 두배의 돈을 내고 리퍼품 하나를 얻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러니까 저같은 사람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가져와야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