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 900명이 넘어가며, 코로나 감염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요즘 생각나는 영화가 있어요.
2009년 개봉했었던 미국의 영화인 써로게이트(Surrogates)가 생각나네요.
인간의 정신과 나를 대리 할 로봇을 연결하여,
가상이면서 가상이 아닌 현실을,
집에서 앉아서 대리 로봇인 써로게이트를 통해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미래를 배경으로한 영화가
지금 현실에 필요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게 현실이였으면.. 사회적 거리두기든, 재택근무든.. 이런 코로나19 시대에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기술이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갑자기 이런 영화가 생각나는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