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와 원격학습이 늘어나면서 노트북 수요가 급등한건 다들 아시죠. 그 덕분에 디스플레이 업계에게 영향을 받아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고 합니다.
반면에 TV용 패널은 오히려 전년 대비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거 같다고 하네요. 아마도 내년에도 노트북 판매가 고성장 할 거라는 예측에 따른거 같습니다. 노트북 판매가 고성장하니 당연히 그에 따라 거기에 들어가는 노트북용 패널도 성장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