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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선 넘는 왜곡.. 픽션이면 마음대로 왜곡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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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2: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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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 시작한 드라마 '철인왕후'가 선 넘는 왜곡으로 시끄럽네요..


원작도 중국 혐한 작가의 웹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면서, 혐한 작가 배불려 주고 있고요..




[D-eye] "픽션이니까, 찌라시"…철인왕후, YG표 드라마의 왜곡

[Dispatch=구민지기자]


조선왕조실록은 국보 제151호다.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 동안 일어난 일들을 꼼꼼하게 적었다. 객관성도 담보했다. 왕조차 볼 수 없도록 했다.


지난 1997년, 유네스코는 조선왕조실록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 세계 단일 왕조 사상 가장 많은 분량을 오랜 기간 보관해왔다는 것.


하지만 tvN 드라마 '철인왕후'의 시선은 다르다. '조선왕조실록'을 한낱 '찌라시'로 치부했다. 실제로 그들은 극중 대사에서 '찌라시'라는 단어를 정확히 사용했다.


"주색으로 유명한 왕(철종)의 실체가? 조선왕조실록 한낱 찌라시네!" (김소용)


'철인왕후'가 선을 넘는 역사 왜곡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제작사(스튜디오플렉스+크레이브웍스)는 '찌라시' 비하 장면을 삭제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스튜디오플렉스'는 YG의 자회사다.



대사와 자막: "조선왕조실록, 한낱 찌라시네!"


① "조선왕조실록을 왜 비하하죠?"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는 지난 15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픽션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극 중 철종, 철인왕후, 신정왕후 등은 모두 '실존' 인물입니다. '철인왕후'에서도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죠. 아무리 판타지라 해도 조심했어야 합니다." (서경덕 교수)


특히, <2회> 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첫날밤. 철종은 잠자리 대신 홀로 잠들었다. 그러자 소용은 "주색으로 유명한 왕의 실체가?"라며 망언을 내뱉는다.


"조선왕조실록, 한낱 찌라시네!" (소용)


서 교수는 "조선왕조실록은 우리나라 국보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가치가 높은 사료"라고 안타까워했다.




② "신정왕후 묘사, 종친회도 엄중 항의"


그뿐 아니다. 대비 조씨(신정왕후)는 저주 부적 등 미신에 심취했다. 캐릭터 소개엔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것, 온갖 미신을 믿는 나몰라 여사>라고 적혀 있다.


소용에겐 아들을 회임하는 법을 알려준다. 19금 스킬을 손으로 경박하게 묘사한다. 일부 대사는 묵음 처리됐고, 손과 입은 모자이크 됐다.


신정왕후 후손 풍양 조씨 종친회도 불쾌감을 표했다. 이날 '디스패치'에 "드라마 측에 항의한 상태다"며 "실존 인물에 대한 모욕적 표현은 유감이다"고 당황스러워했다.




③ "옥타정, 혹시 옥타곤 패러디?"


노골적 패러디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소용이 남장을 하고 기생집 '옥타정'에 방문한다. "오늘 내 옷고름 풀 사람 누구?"라며 기생들과 스킨십을 나눈다.


'19금' 유흥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 기생은 소용의 모습을 보고 "기생 생활 20년, 내 생전 저리 변태같이 노는 놈은 처음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해 클럽 '옥타곤'에서 집단 성폭행 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옥타곤'의 이름을 따, '옥타정'을 만든 걸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④ "종묘제례악이 술자리 게임?"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3회> 예고편에선 소용이 수라간을 찾는다. 차림새만 봐도 내명부의 수장이다. 그런데 앞치마를 착용하고 칼을 들었다.


심지어 한 나인이 "넌 뭐야? 어디서 계집애가 수라간을 들락이느냐"고 소리친다. 중전에게 삿대질을 해댄다. 고증 오류이자, 실존 인물 폄훼다.


방송에 앞서 공개한 대본 리딩 현장도 덩달아 논란이 됐다. 신혜선이 "언제까지 종묘제례악을 추게 할 거야"라며 대사를 쳤다.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종묘제례악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중요 문화재. 종묘에 제사를 드릴 때 연주하는 기악, 노래, 무용을 총칭한다. 이를 '술자리 게임'으로 희화화했다. 




⑤ "원작은, 대표적인 혐한 소설"


'철인왕후'는 사실 방영 전부터 구설수에 오른 작품이다. 원작자가 혐한 작가라는 것. '철인왕후'는 중국의 '태자비승직기'를 원작으로 한다.


이 작가의 전작은 '화친공주'. 대표적 혐한 소설로 분류된다. 이 소설에선 고려인을 비하하는 단어 '빵즈'(몽둥이로 때려줄 한국놈들)가 쏟아졌다.


제작진은 입장문을 통해 "혐한 작가임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창작에 기반한 픽션"이라며 "역사 속 인물과 배경을 차용했지만 부정적으로 표현할 의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⑥ "YG표 드라마, 역사 의식 우려"


'픽션'은 왜곡의 치트키가 아니다. 하지만 제작사는 '픽션'을 방패로 삼고 있다. "이 드라마는 허구이니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왜곡을 정당화(?) 시키고 있다.


'철인왕후'의 공동 제작사는 '스튜디오 플렉스'. YG엔터의 자회사다. YG는 한류 콘텐츠를 선도하는 엔터사다. 때문에 그들의 미천한 역사의식은 더욱 우려스럽다.


실제로 해외에선 '조선왕조실록'이 'nothing but tabloids'라고 번역돼 유포됐다. 한 해외 팬은 "철인왕후가 거짓말을 하는가? 한국인들이 조선의 어두운 면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인가?" 묻기도 했다.


서경덕 교수는 "한류 열풍으로 세계인이 한국 드라마를 많이 시청하고 있다"며 "실존 인물을 묘사할 때는 제작자 입장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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