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에는 보일러보다는 옷을 잘 입고
이불들 따뜻하게 덮고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집에 왓는데 바닥이 너무 냉골이라서 새벽에 감기가 걸릴것만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뭐하러 이렇게 차갑게 자는가 싶어서
보일러 온도를 높여서 키고 잠이 들었는데
너무 따뜻하게 잤는지 약간 덥더라구요... 하하...
아침에 일어나선 보일러를 끄고 있는데 아직도 집이 따뜻한 느낌이네요~
너무 추우면 참지말고 좀 트는것도 좋을 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