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패티가 크고 맛이 좋은 그린델리카 '스테이크 버거'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편의점 버거 치고는 가격이 괜찮은 듯 싶네요.
영영정보에서 포화지방과 단백질 %가 조금 높고, 나트륨 %가 꽤 높은 편이네요.
빅스테이크패티(닭고기, 돼지고기), 탈지대두후레이크, 양파, 햄버거용빵, 설탕, 쇼트닝, 정제소금,
피클, 물엿, 세전당밀, 갈비맛소스, 어니언마요소스 등이 들어 있네요.
윗면은 참깨가 뿌려진 일반적인 동그란 햄버거용 빵이네요.
바닥면은 평평한 편 이네요.
실측 무게는 204.8g으로 표시 중량인 190g을 조금 넘기네요.
지름은 대략 11.9cm 정도 수준이고,
높이는 대략 5.0cm 정도 수준 입니다.
패티 중심으로 윗쪽을 열어 보았다니 피클이 꽤 보이네요.
(오른쪽에 흰색 부분은 빵이 달라 붙어 있는건데 아래쪽에 피클이 들어 있네요.)
패티 중심으로 아래쪽을 열어 보았다니 양파가 포함된 소스가 발라져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3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패티가 거의 빵 크기에 가깝게 큰 편이고, 패티가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은 듯 싶네요.
피클과 소스도 충분히 들어 있어서 퍽퍽함이 적고,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포장지에 표기대로
1,000W로 40초간 대웠더니 2,000원 짜리 햄버거 치고는 나름 맛있게 먹긴 했네요.